일본어책지름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어 책 왕창 지름 부제 : 주객전도의 순기능 이 지름이 발생한 의식의 흐름은 아래와 같다. 시작 : 왠지 꽂혀서 만년필을 삼 -> 여러가지 써보고 싶으니 잉크를 마구 삼 -> 50ml × 9병 = 450ml를 써서 없애야 함 -> 글 쓸 거리가 필요하지만 낙서는 싫고, 노래 안들은지 N년이라 가사 아는 거 없고, 감성 0이라 메말라서 감동받은 문학 없음 -> 영어책 필사를 하자 -> 써보니 쫌 할만하네? 근데 필기체를 못쓰니 안예쁨 -> 마침 만년필 제조국(..)이니 세필인겸 한자 쓰기 좋고 히라가나가 펜에 촥촥 감기는 일본어를 해볼까? -> 일본어책이 1도 없으니 사야겠군 -> 마침 내가 재밌게 읽은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의 원작이 JLPT N2 수준이면 무난하게 읽는다고, 어렵지 않다는군 -> JLPT N2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