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니스프리 헤어에센스

밀린 공병 정리 한동안 바쁘기도 하고, 정리도 안되고;; 어수선했었는데, 간만에 짬내서 함 정리 좀 해봐씀. 여름 이후로 처음 정리하는 거라 그런지 오래된 거 디게 많아 보이는 느낌적인 느낌; AP 클렌징오일. 내가 여태 샀던 클오 중 가장 고가 ㅡ,.ㅡ 5만원대. 괜찮긴 했는데, 굳이 이 돈주고 사야만 할만큼 절대적인 가치가 있는 건 아니라서.. 뭔가 금액대 행사-_-같은 게 있지 않는 한 굳이 재구매하진 않을듯. AP 엔자임필. 파우더워시. 대용품으로 이니스프리 파우더워시 함 사봤다가, AP의 위대함을 느낌;;;;; 물론 지금의 나에게는 프리로션'도' 있으니 당장 재구매하진 않을거지만, 확실히 AP가 괜찮긴 하구나...를 느끼게 해준 제품. 2통째 재구매했던 샤넬 르블랑 화이트닝 에센스. 인제 매장에서 50ml 안파.. 더보기
7월 이니스프리 지름 요즘 화장품에 대한 사랑이 뚝 떨어졌다. 아니 정확히는 화장품 '지름'에 대한 사랑이. -_-;;;;; 재고가 많은 나로썬 관심이 다른 데로 돌려진 거에 대해 아주 긍정적으로 생각중. 허나, 이니스프리에서 멤버십 할인 문자가 오는데. 그냥 지나칠 순 없지 않는가-_-;;; 이 쓰잘데기없는 의무감이라니. 허허. 그래서 간단히 지른 지름품들. 다 사니까 만팔천원 내외더라고. 정말 간촐하다. 아아. =_=bbb 벌써 몇통째 재구매중인 카멜리아 샤인 헤어 에센스. 2통 사서, 한통은 애인님 방으로 보내놨음. 요즘에는 머리가 새로 할 때가 돼서리 회복이 안되긴 하지만;;; 정말 잘 맞는 헤어에센스를 만나서리. 지금 세통째 쓰고 있는데, 너무너무 오래 써서 완전 지겨워지기 전까진 계속 정착 예정! 워터프루프 컬러팝.. 더보기
3월 이니스프리데이 맞이 지름 - 3월 로드샵 세일 붐의 끝(으로 추정되는) 이니스프리데이가 왔다. 작년에 유채꿀라인 나왔을 때 즈음부터 쏠쏠하게 하나둘 질러댔더니, 이니슾은 지난달부터 날 VVIP 대접을 해주기 시작했돠. 할인데이 이외에는 안가기 땜에 뷰티포인트 적립은 안되지만 orz 그래도 이제 30% 할인을 받으니 좀 쓸만해지더라고? 두 달 정도는 인터넷몰에서만 파는 헤어앰플을 지르느라 오프라인 매장 안가다가, 간만에 똑 떨어진 헤어에센스를 빨리 사려고 -_- 오프 매장으로 출동. 머릿속에 그렸던 건 몇가지 있긴 했는데, 어쩌다보니 -_- 급히 사들고 나오느라 결국 크게 고민 안하고 충동구매 자제 성공! 지름 떼샷. 1. 카멜리아 샤인 헤어 에센스 (150ml, 정가 9,500원) 언제였더라...암튼 늘 쓰던 미샤 헤어에센스가 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