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멀프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만의 휴가철 필수품 Top 3 ㅡ는 사실 이번 휴가때 없어서 아쉬웠던 것;;; 그래서 태국에서 한국 가기만 해봐라 꼭 사고만다! 며 안달안달 하다가 한국 돌아와서 2가지는 한달 이내에 구매 성공! 나머지 하나는 고민중이기 때문에 아직 어찌될지 모른다만, 아마 어케든 사긴 할 것 같다. 좀 다른 방식으로라도. -_-;; 1. 젠하이저 PX-200 약 10년전-_-, 한창 코원뽕에 취해 매일같이 명기의 리시버를 검색하던 시절;;; 내가 굉장히 사고 싶었던 리시버가 두 개 있었다. 뱅앤울룹슨의 A8과 젠하이저의 PX200. 하지만 A8은 당시의 나에겐 비쌌고, PX200은 여자애가 무슨 저런걸 쓰냐는 시선이 부담스러웠다. 생각해보면 헤드폰 끼는거 아무것도 아닌데;;;;;;;;;; 괜히 힙합소녀, 롸커!! 이런식으로 놀림받는게 싫었던 것 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