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읽어주는남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페라 읽어주는 남자 - 김학민 오페라읽어주는남자 카테고리 예술/대중문화 > 음악 > 성악/가곡 > 오페라/아리아 지은이 김학민 (명진출판사, 2001년) 상세보기 나는 '오페라'라는 단어를 들으면 가장 먼저 루이14세가 떠오른다. 그런 헤어스타일의 가발을 쓴 배우들이 노래를 부르며 연기하는 극이라는 느낌에;; 게다가 대부분의 오페라는 내가 전혀 알아들을 수 없는 외국어로 연기하는 경우도 많고, 가격도 비싸(..)다 보니 이제껏 관심조차 가져본 적 없었다고 하는게 맞다. 학창시절 음악시간에 '감상'으로 오페라가 나오면 모두가 지루해했다. 당연하지. 아이돌의 가요 외엔 관심없던 시절인데. 한국어로 배우는 노래들도 재미없는 판에, 제아무리 명곡이래도 관심따윈 전무 -_-; 아마 교육과정이 크게 바뀌지 않았을테니, 음악시간은 예나 지금이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