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로즈

폴스미스 로즈 향수 - 생장미향(!) 남편이 크리스마스 겸 새해 선물로 서프라이즈를 준비했다고 했다. 왠지 느낌이 화장품일것 같은 촉이 와서 불안했다 ㅋㅋ 남편은 화장품에 즈언혀 관심도 없고 브랜드만 겨우 알 뿐이니 뭐 이상한거 산거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컸다 솔직히 ㅠ ㅋㅋㅋ 다행히(?) 멀쩡한 거였다 ㅋ 폴스미스 로즈 향수 - 한동안 로즈향에 꽂혀있던 날 저격 ㅋ 박스가 이뻐서 열자마자 감탄했다. 같이 들어있는 파우치는 좀 별로다. 디쟌이 좀 조잡한 느낌 ㅡㅡㅋ 병은 심플하게 생겼다. 디쟌은 파우치 빼곤 다 괜춘 ㅋㅋ 향은 - 사실 아직 딥디크 오로즈가 좀 남아서 걱정했는데, 역시 세상에는 같은 향이란 건 없나뵤 ㅋㅋ 다행히도 아예 같은 느낌은 아니고, 폴스미스가 오로즈보다 좀 더 풀 느낌이 난다고 해야하나? 이래서 생장미향이라는 거구나.. 더보기
6월 공병 정리 사진은 진즉 찍어뒀는데 귀찮아서 인제 정리하는 공병;; 생각보다 묵은게 꽤 많다 'ㅁ' 간단 코멘트와 함께 정리 - VB콜라겐과 유산균. 콜라겐은 맛이 없진 않은데 살짝 미묘한? 맛이고, 유산균은 알약이라 먹기 괜찮음. 둘다 큰 효과는 잘 모르겠다. 유산균은 원래 화장실 잘 가던 사람이라 큰 효과가 없는지도. 좋은 균 밀어넣었다는 데에 의의를...ㅇㅇ 마스크팩은 사는걸 좋아하는 데에 비해 손이 잘 안감 ㅠ 이제 여름이니 시원하게 자주 해서 비워내보자고 ㅜㅜ 코팩은 나보다 남편이 더 챙기(?)는 건데, 요즘 유독 피지가 많이 올라오는 느낌이라 몇번 해보고있다. 큰 효과는 잘 모르겠다는게 함정... 숨 화이트닝 나이트앰플!! 따로 후기 쓰기 귀찮아서 글은 안썼는데, 난 이거 괜찮은거 같다. 3개에 18만원이.. 더보기
방판 / 면세 / 로드샵 지름 모듬 바쁘다 바쁘다 하면서 지름은 다 함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그게 우리네 인생살이지 다 그런거 아니겠어? -_ - 1. 프라우딘앰플 샘플샷 프라우딘앰플 역매의 미니미가 입고가 안돼서 한참뒤에 받은 샘플들. 내가 건식 좀 받고 싶다고 해서 언니가 이거저거 챙겨주심. 한번 꾸준히 먹어볼라고. 다비가 이제 방판에서 빠진다고 해서, 아마 거의 요 다음지름(..)이 마지막이 아닐까 싶다. 그래도 뭐, 당장(?)은 브랜드 자체가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백화점몰 판매는 그대로 하되 방판만 철수하는 거라고 하고- 다비방판 컨설들은 엘지 기존방판으로 흡수된다고 하니, 언니가 엘지 방판 다시 하는것도 그 나름대로 반가운 일이니까. 숨 시크릿, 오휘 777, 더후 선크림, 이런거 그리웠다규. 하지만 언니의 다비 애정을 .. 더보기
지름지름으로 시름시름 (feat. 방판 & 면세) 제목 개드립 실패 ㅡㅡ;;;;; 인제 남은 한해는 아마 조용히 지내게 될 것 같다. 왜냐면 9월 한달동안 정말 많이 샀거던. -_ - ............추석선물 핑계를 대도록 하자 ㄲㄲㄲㄲㄲㄲㄲㄲㄲ 1. 설화수 방판 본래의 계획은 추석대비 엄마의 기초세트를 사는 거였음. 시댁에 보낼 선물을 다비 프라우딘, 엄마선물을 설화수로 정한 건 걍 설화수 공병 포인트 적립할라고 ㄲㄲㄲㄲ 시어머님께 공병 남겨두세요 하는 건 왠지 좀 그렇쟈나 -_ -aa 어머님 선물로 준비한 프라우딘이 스킨+로션+크림 3종이었으니, 울엄마꺼도 스킨 + 로션 + 크림 or 아이크림 정도를 생각했다. AP의 창립기념일이 있는(며칠인진 모름ㄲㄲ) 9월은 가족의 달(?)이라고 하는 5월과 함께 매년 아모레계열사 행사가 제일 크게 있는 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