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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퍼프

아리따움 뷰티포인트 이벤트 구매 나는 AP 계열의 포인트 제도를 매우 좋아한다. 전계열사 구매처에서 적립/사용이 가능하고, 포인트 유효기간이 긴 편이며(예전에는 5년이었는데 아직도 5년인지는 모르겠다) 이벤트포인트 외에는 신규 구매시 사용기한이 매번 연장되기 때문에 꾸준히 구매한다면(..) 포인트가 소멸될 일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포인트 구매에 대해 가맹점에게 부담을 떠넘기는 등 안좋은 얘기가 넘 많아서 일반 매장에선 잘 안쓰고, 인터넷몰에서 구매할 때 주로 쓰곤 했다. 근데 웬일로 이런 이벤트를 다 하길래, 그리고 난 작년 호갱질의 산물로 올해 ABC클럽의 플래티넘등급을 획득해서 생일달인 5월 한달 사용 가능한 6만점이 들어왔기에, 또 참여해줬다. ㅋㅋㅋㅋ 아리따움 제품 구매시 뷰티포인트로 결제하면 2배치를 살 수 있다는 거.. 더보기
세일은 동참해야 제맛 이번 주말에 이니슾과 올리브영이 세일을 하길래, 이니슾은 그제 모바일로; 올리브영은 오늘 좀전에 갔다왔다. 세일은 원래 동참해줘야 제맛이 아니겠써니 ~_~ 1. 이니스프리 사실 재고가 엄청 많지만 않았더라면 ; 아마 한란시리즈를 사던가 했을 것 같다. 하지만 내 재고는 갱장히 충만하다 못해 넘쳐날 뿐이고. -_- 원래 그냥 패쓰할랬더니 50%까지 하는 항목들도 있고 그러더라고 ;; 그래서 걍 헤어에센스 두개 ; 사고, 헤어 슬리핑팩(???)이 있길래 궁금해서 한번 사봄. 펄베이스는 같은 라인의 수분피팅프라이머가 나한텐 그냥 그랬어서 ;; 크게 기대는 않고 펄베이스로 함 써볼까 싶어서 사봤다. 헤어밴드는 오랜만에, 세수할때 쓰려고 샀고- 퍼프는 파우더 퐝퐝 두드리거나 하이라이터, 치크 쓸 때 쓰려고 샀다... 더보기
이니스프리 VVIP 키트 + 미샤 엄밀히 따지면 사외이긴 하지만, 암튼 회사 안;;에 이니슾이 생겼다. 그래서 키트 수령 매장도 회사 지점으로 바꿨다. 오늘은 그 첫 수령일. 한가롭고 좋도다. 이제 회사 가까이에 이니슾이 생겼으니, 한동안 소홀했던 공병 포인트 교환도 다시 하고... 세일때도 한번씩 들러줘야지. 흠흠. 비록 손님이 별로 없어보여서 넘 매장이 한가해 구경만 하고 가긴 좀 민망하지만 ㅠ 암튼 그래서, 회사 앞에서 가볍게 VVIP 키트를 받아왔다. 이건_뭔_개드립.jpg 구성은 위와 같다. 들어있는 내용품의 전부임. 먹는 콜라겐은 얼마전에 출시된 푸드 시리즈...뭐더라...암튼 그거인 것 같고. 마스크랑 크림은 신상인가봄? 이니슾에서 마스크 잘 안사봐서 모르지만... 크림은 신상이라고 하더라. 정품이 50ml 32,000원인데.. 더보기
미샤/어퓨 대박세일 기념 폭풍 지름샷 (+ 간단 평 추가) 내가 미샤에 발을 들인 이래로 3년인가 4년째, 올해도 어김없이 미샤는 폭풍세일을 진행해 주었다. 미샤의 세일 패턴을 꿰고 있는 나로썬 이번 여름에도 어김없이 질러주어야 하는 거고; 역시나 또 10만원은 가뿐히 넘어 주었고 -_- 뭐 그런거지. 10일 새벽에 주문한 게 오늘 도착한 기념으로 간만에 지름샷 포스팅 ㄱㄱㅆ~ 이건 엄마용 구매. 클렌징오일은 원래 나 쓸라고 산건데, 엄마가 탐내셔서 걍 드림;;; 별다른 말씀 없으신 걸 보니 걍 무난한 것 같다. 저렴한데 잘됐지 뭐;;; 금설진크림은....... 아직 더후는 비루하게 샘플밖에 못드리는 딸인 고로ㅜㅜ 일단 한철 쓰시라고 구매. 사실 요걸 사보는 건 첨이긴 한데, 걍 감으로 질렀다. 전에 사드렸던 소생진크림은 약간 단단한 제형이라 엄마가 별로 안좋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