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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굿즈

알라딘굿즈 - 크레마 카르타 오거나이저 뭐 꼭 굿즈를 사려고 한 것까진 아니었지만(긁적) 알라딘에서 이벤트를 하고 있고, 나는 이런 이벤트 대비용(?) 위시리스트가 있고 ㅋㅋ (내 위시리스트 : 퇴마록 & 태백산맥) 그래서 몇권 사서 금액 맞추고 오거나이즈 겟! 셜록 오거나이저 ~_~ 오거나이저가 뭔지 잘은 모르겠는데, 걍 커버 덮개가 있는 수첩을 말하는듯? 카르타에 링을 붙여놨더니 사이즈가 촘 빠듯함;; 그래도 일단 들어가긴 하는데 비닐이랑 살짝 안맞긴 함. 가독성이나 터치 자체는 크게 지장 없는데, 비닐에 빛이 반사돼서 좀 애매함. 몇번만 써보고 영 아니면 걍 떼어버릴까 싶음. ebook카페에선 이미 비닐 떼어버린 분들도 좀 계시더라고ㄲㄲ 그래도 그냥 보기엔 쓸만함. 링땜에 뒷모습이 영 구림 ㅡㅡ; 안에 수첩도 들어있는데 수첩은 얇아서 뭐.. 더보기
알라딘굿즈 - ebook 파우치 알라딘 굿즈가 굉장히 유명한건 알고 있었지만, 그동안 딱히 내 취향에 맞는건 없어서; 굳이 저걸 위해 돈을 쓰겠다는 생각은 안들었거덩. 크레마 카르타가 하도 설탕 액정이라고 유명해서 불안하던 차에, 케이스는 별매인데다 딱히 엄청난 보호기능을 하는 거 같진 않아보였지. 게다가 품절이어서 선택지도 없었다 -_- 근데 마침 알라딘에서 ebook파우치 증정 행사를 하잖아? 그래서 걍 구매금액 3만원 채워서 사버림 ㅋ 이 뒷모습에 꽂혀서 고른 셜록 파우치 ㅋㅋ 셜락트라니!!! 보자마자 풉 해서 이걸로 정했다. 아니 사실 앞면도 내 취향이긴 했다. 블랙 + 심플 올ㅋ 근데 가운데에 약간 얼룩이 있어서 좀 짱났음. 글고 생각보다 넘 큼 -_- 아무리 카르타 전용 파우치는 아니라지만 좀 큰데? ㅋㅋ 약간의 쿠셔닝 기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