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어증입니다 일하기싫어증 썸네일형 리스트형 실어증입니다, 일하기싫어증 - 양경수 이전에 [아, 보람따위 됐으니 야근수당이나 주세요]를 처음 읽을 때 그냥 웃긴 그림 모은 책인줄로 오해했는데, 내가 생각한 그 그림모음책이 이거였다. 그당시 예약대출 걸어놓은게 인제 내 차례가 와서 함 봤다. 음.... 열심히 그린 이에겐 미안하지만 나에겐 딱히 살 가치는 없는 책. 그냥 한번 슥 보고 피식 하고 마는 정도? [아, 보람따위 됐으니 야근수당이나 주세요]는 내생각엔 꽤 생각할 거리를 주는 책이었다. 적어도 나에겐. 그래서 난 그책을 읽고부턴 마음가짐도 새로이 하면서 회사생활에서의 마인드를 바꿔나가고 있었다. 근데 이책은 그런 수준은 아니고, 그냥 한번 보고 넘길 책. 내가 원래 이런걸 싫어해서 그런지, 욕설 많은 것도 맘 불편하고. 물론 회사생활에 욕이 빠질 수야 없겠지만 ㅋㅋ 하튼 괜히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