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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겨울 휴가 간단 면세 지름기 지난 여름 코사무이에 다녀오며 농담삼아 얘기했던 방콕행, 결국 성사되고 말았다....!! 본의아니게 남편이 근 3개월가량 겁나 빡세게 일하면서 진짜 휴가만 보고 일하는 불상사가 발생하고 ㅡㅜ 휴가의 꽃은 면세! 라지만, 갈수록 면세 구매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나같이 대접 받기 좋아하고 실적 쌓는거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 외엔 메리트가 없다 보니, 새로운 브랜드/아이템 구매 외엔 다소 줄어들게 된다. 그래서 이번에도 매우 소소하게 구매- 왠지 지름샷은 이걸 써야 오픈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숙제와 같은 기분이라;; 방콕 현지에서 대강 써보는 지름기. 어쩌다보니 인터넷으로 산건 하나도 없음;;; 대체 뭘 위해 적립금을 모았나... 사실 장바구니 놀이 하다가 바빠서 까먹었다 -_- 신라.. 더보기
휴가 중 면세 지름 휴가 전후로 글쓰기가 어찌나 귀찮던지 - 뭔가 대단한 글을 연재하는 작가도 아니고, 내 글을 손꼽아 기다리는 독자가 있는 파워블로거도 아니라서인지, 걍 이거 해서 뭐하나 싶고 귀찮아서 한동안 방치했다. 그래도 내 성정을 못이기고...ㅡㅜ 짧게나마 써야 직성이 풀리긴 할듯 하여 결국 오랜만에 어플을 열었돠. 근데 티스토리앱 서버에 이상있는지;; 업로드가 안돼서 글쓰는데 3일 걸림 ㅡㅡ 3박5일, 보라카이 여행에서의 득템물. 남편이 면세에서 수령한 쇼핑백 보고 식겁했다 ㅋㅋㅋㅋㅋ 오휘 더퍼스트 24K 골드 앰플 마스크 꼬달리 비노퍼펙트 래디언스 세럼(2) 질스튜어트 블러쉬 (믹스블러쉬 02호) 나스 니코 나스 섹스어필 나스 정글레드 딥디크 플로라벨리오 조말론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코롱 맥 스킨피니쉬 라.. 더보기
지름지름으로 시름시름 (feat. 방판 & 면세) 제목 개드립 실패 ㅡㅡ;;;;; 인제 남은 한해는 아마 조용히 지내게 될 것 같다. 왜냐면 9월 한달동안 정말 많이 샀거던. -_ - ............추석선물 핑계를 대도록 하자 ㄲㄲㄲㄲㄲㄲㄲㄲㄲ 1. 설화수 방판 본래의 계획은 추석대비 엄마의 기초세트를 사는 거였음. 시댁에 보낼 선물을 다비 프라우딘, 엄마선물을 설화수로 정한 건 걍 설화수 공병 포인트 적립할라고 ㄲㄲㄲㄲ 시어머님께 공병 남겨두세요 하는 건 왠지 좀 그렇쟈나 -_ -aa 어머님 선물로 준비한 프라우딘이 스킨+로션+크림 3종이었으니, 울엄마꺼도 스킨 + 로션 + 크림 or 아이크림 정도를 생각했다. AP의 창립기념일이 있는(며칠인진 모름ㄲㄲ) 9월은 가족의 달(?)이라고 하는 5월과 함께 매년 아모레계열사 행사가 제일 크게 있는 달.. 더보기
신행 화장품 지름 모듬 갱장히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쓰는 건, 아직 내가 나의 이 새로운 결혼생활에 완전히 적응을 못해서임. ㅡㅡ;;;;; 돌이켜보니 6월 한달 정말 바쁘고 정신없게 보냈구나. 허허. 모처럼 혼자 주말의 여유를 만끽하면서, 미뤄놨던 사진 정리를 하려고 카메라와 핸드폰을 꺼내들었다. 결혼전에 정리해서 버리려고 열심히 공병 모아놨던거 친정집에 두고 왔는데;;;; 양이 꽤 돼서 그냥 버리기도 아깝고 글타고 신혼집에 들고와서 사진찍고 버리기도 웃기고 이거참 어찌해얄지 모르겠다. -_-;;; 나중에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겠어. -_-;;;;;;;;; 어쨌든. 하와이 신행은 화장품 쇼핑으로서도 최적이었다. 뭐 이건 꼭 하와이가 아니라 미국 어디든 마찬가지였을테지만, 세포라에 처음 가보는 나로선 완전 그냥 신세계였음. @_..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