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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오렌지

데일리 메이크업 .............이라는 제목은 사실 뻥 -_- 요샌 베이스랑 치크만 겨우 하고 다니는 마당인데 데일리 메컵은 무신..-_-;;;; 그치만 한동안(?) 데일리였고, 과하지 않고 적당하면서도 할건 다 했고, 오피스룩에도, 캐쥬얼에도 이상하지 않(??)으며, + 결혼식/소개팅용 메컵으로도 호평받은 바 있는;; ....아무튼, 내가 제일 즐겨하는 메이크업에 대한 수다. 아, 물론 할건 다 했기 땜에 시간이 좀 걸리는 건 함정 ㄱ- 참 미스테리란 말이지. 출근용으로 할땐 15분정도면 충분한 게, 왜 외출용으론 30분 이상 걸리는 걸까. 공들인다고 크게 퀄리티가 달라지는 것도 아닌데.....쩝. 1. 베이스 : 어퓨 피팅 젤 / 미샤 비비부머 / 숨 대즐링 베이스 물론 항상 셋 다 쓰는 건 아니고 -_-;;.. 더보기
최근 즐겨 쓰는 화장품들 역시 화장품 수다는 일기장보다는 티스토리에 떠드는 게 제맛! 이것저것 끄적이다가 걍 다 지우고 이 블로그 색깔에 맞는 글로 방향을 급선회 결정. 최근 잘 쓰고 있는 아이템들에 대해서 간단히 썰을 좀 풀어볼까 한다. 한가한 거 맞다. ㅡㅡ;;;;; 요즘 피부타입이 좀 변한 것 같다. 예전에는 요맘 때 좀 찬바람 부는 게 느껴졌는데, 날씨가 좀 쌀쌀해졌다고 느낄 때에도 얼굴은 별로 당김이 없다. 그리고 오히려 T존에 기름 분출이 활발해졌다. 마치 여름처럼. ㅡㅡ;;;; 뭐, 유수분 밸런스 깨지면 오히려 기름이 난다지만 속당김이나 그런 걸 전혀 못느끼고 있기 땜에 그건 아닌 것 같고; 걍 피부 타입이 좀 덜 건조해진 것 같다. 그 외엔 다른 결론이 안난다;; 그래서 날 추워지면 쓰려고 아껴놨던 것들을 아직 못.. 더보기
미샤/어퓨 대박세일 기념 폭풍 지름샷 (+ 간단 평 추가) 내가 미샤에 발을 들인 이래로 3년인가 4년째, 올해도 어김없이 미샤는 폭풍세일을 진행해 주었다. 미샤의 세일 패턴을 꿰고 있는 나로썬 이번 여름에도 어김없이 질러주어야 하는 거고; 역시나 또 10만원은 가뿐히 넘어 주었고 -_- 뭐 그런거지. 10일 새벽에 주문한 게 오늘 도착한 기념으로 간만에 지름샷 포스팅 ㄱㄱㅆ~ 이건 엄마용 구매. 클렌징오일은 원래 나 쓸라고 산건데, 엄마가 탐내셔서 걍 드림;;; 별다른 말씀 없으신 걸 보니 걍 무난한 것 같다. 저렴한데 잘됐지 뭐;;; 금설진크림은....... 아직 더후는 비루하게 샘플밖에 못드리는 딸인 고로ㅜㅜ 일단 한철 쓰시라고 구매. 사실 요걸 사보는 건 첨이긴 한데, 걍 감으로 질렀다. 전에 사드렸던 소생진크림은 약간 단단한 제형이라 엄마가 별로 안좋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