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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파운데이션

내가 가진 파운데이션 색상 비교 (feat. 23호) 리뷰라고 하기도 부끄러운 수준의 저퀄리티인 글이지만... 이 포스팅을 전국의 수많은 23호 피부톤에게 바칩니다. (응?) * 여기서 [23호]란, 한국인의 평균 피부톤보다는 어두우나, 그렇다고 완전 시꺼먼(..) 수준은 아님. 혈색이 없어도 아파보이지 않는, 거의 웬만해선 건강해보이는 피부톤. 국산 화장품들은 대다수가 '차분한 톤' '내추럴 톤' 이따위 네이밍을 선사함. 이 포스팅은 말 그대로, 내가 갖고 있는 파운데이션군에 대한 간단 색상 비교. 그리고 수다떨고 싶어서-_-;; 주절주절 사용감도 추가. * 내 피부타입 : T존 유분, U존 건조의 전형적인 복합성. (그러나 최근 건조함이 줄어듦. 응?) 트러블이 잦은 편은 아니라(사실 피부톤에 가려져 티가 잘 안남 -_-;;), 대충 보면 피부가 적당히.. 더보기
데일리 메이크업 .............이라는 제목은 사실 뻥 -_- 요샌 베이스랑 치크만 겨우 하고 다니는 마당인데 데일리 메컵은 무신..-_-;;;; 그치만 한동안(?) 데일리였고, 과하지 않고 적당하면서도 할건 다 했고, 오피스룩에도, 캐쥬얼에도 이상하지 않(??)으며, + 결혼식/소개팅용 메컵으로도 호평받은 바 있는;; ....아무튼, 내가 제일 즐겨하는 메이크업에 대한 수다. 아, 물론 할건 다 했기 땜에 시간이 좀 걸리는 건 함정 ㄱ- 참 미스테리란 말이지. 출근용으로 할땐 15분정도면 충분한 게, 왜 외출용으론 30분 이상 걸리는 걸까. 공들인다고 크게 퀄리티가 달라지는 것도 아닌데.....쩝. 1. 베이스 : 어퓨 피팅 젤 / 미샤 비비부머 / 숨 대즐링 베이스 물론 항상 셋 다 쓰는 건 아니고 -_-;;..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