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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

최근의 깨알 지름 최근 계속 다방면으로 ㅋㅋ 돈을 들이붓고 있었다. 바쁘기도 하고 만사 귀찮아서 안쓰고 있었는데 걍 점점 찍어논 사진들이 넘치길래 간단하게 정리해봄. 시간상;; 지른 것의 대부분을 이미 깔짝깔짝 써본 뒤이니 간단한 사용감도 같이. 1. 더페이스샵 아이스 에어퍼프 선 단가 19,900원이었던거 같은데 1+1 행사하길래 냉큼 삼ㅋ 아니 정확히는 스킨푸드의 칙톡(?)쿠션을 사려고 하다가 (출시 초기의 사은품 스퀴즈보틀이 탐났다.....) 스킨푸드랑 더페샵이 붙어있던 홈플러스에 테스트해보러 같거던. 스킨푸드꺼는 생각보다 좀 두텁게 발리는 데에 반해 페샵거는 커버력이 없다시피 가벼운게 맘에 들어서 지름. 1+1이라 100ml란 용량에 비하면 가격도 괜춘하고, 커버력이 있는듯 없는듯 얇게 발리고, 시원해서 여름에 쓰.. 더보기
최근의 데일리 아이템 아마 글 작성 직전까지 카테고리 고민할 것만 같은 글이다 -_- 요즘 맘에 여유가 좀 생기면서 블로그 글들을 가끔 다시 보고 있는데, 예나 지금이나 사진이건 글이건 솜씨 없는건 비슷하지만 예전에는 그 와중에 이거저거 리뷰도 많이 남기고 그랬더라고. 어두컴컴한 사진에 대고 발색 잘 잡았다고 좋아한건 코미디지만 -_-;;; 지금은 리뷰는 커녕 공병샷이나 간간히 올리는 수준이니; 비록 단종 제품들도 꽤 있는 것 같지만 그래도 전엔 나름 애썼다 싶더라고. 그렇다고 딱히 다시금 제대로 된 리뷰를 올려보겠다는 다짐, 이런 건 아니고 -_- 걍 요새는 뭔가 소비 자체에만 급급해서; 내가 이 블로그를 새로 만들면서 가졌던 생각들을 잊고 지냈다는 걸 깨달았다. 주제가 뭐가 됐든, 누군가에게 휘둘리지 않고 내 '생각'을 .. 더보기
[헤라] 선메이트 데일리 SPF35 PA++ 내가 가지고 있는 것 중 제일 돈 아끼는 부분이 뭐냐고 묻는다면, 단연코 선블록&스킨토너라고 말할 것이다. 돈을 아낀다기보단 비싼걸 쓰지 않는다고 하는 편이 좋겠다만, 여튼 그렇다. (언젠가 한번 여기에 관해 제대로 포스팅하는 날이 있겠지만 오늘은 사설 생략) 특히 선블록의 경우, 국내에서는 전부 식약청 인증을 받아야만 시판이 가능하다는 걸 알기에, SPF와 PA 지수만 따지면 나머지는 사용감 차이라고 알고 있었고 믿어왔기에- 늘 저렴한 선블록만 고집해왔다. 그리고 애초에 나같이 정량을 쓰려고 노력하는 사람에게 비싼건 사치랄까;; 선블록에만 한달에 몇만원씩 투자할 돈은 없는거돠 ㄱ- 그랬던 나에게 처음으로 백화점 브랜드의 선블록을 사용할 기회가 왔으니, 그것은 다름아닌 보험사 직원의 생일 선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