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섀도

기분전환엔 역시 펄이지 - 바비브라운 스파클 섀도 미카 최근 이사 후 계속된 야근과, 이상하게도 쉽게 잠들지 못해 전보다 한시간 이상 늦게 자게된 피로와 기상시간은 더 빨라진 하루하루에 지쳐있는 중이다. 오늘 외부 회의도 있는 겸 간만에 섀도질(?)을 했는데, 첨엔 스파이스로만 간단히 했다가 왠지 허해서 미카를 얹으니 괜히 내 눈 이뻐보이고 죠으다 ㄲㄲㄲ 찰나였지만 자신감도 살짝 Up되고 말이지. 기분전환엔 역시 펄이지 - !! ........그래서 퇴근 후 화장 지우기 직전, 기록으로 남겨두려고 급히 사진찍음 ㄲㄲㄲ 오늘도 역시 저퀄의 사진 ㄱ- 검색한 사람들 오히려 구매욕 떨어지는 거 아냐?(시무룩) 샤넬 스파이스 골드에 브라운은 눈꼬리만 살짝, 이니스프리 리퀴드 아이라이너 블랙(이름이 무려 밤의여왕 -_-), 사진에선 잘 안보이지만 언더엔 샤넬 스틱섀도.. 더보기
My Chanel Shadows - 이 포스팅을, 한달뒤면 헤어지게 될 친구님에게 바칩니다. ㅡ라지만 사실 내가 블로그를 한다는 사실만 알뿐인 너 ㄲㄲㄲ 볼 수나 있을지 모르겠다. 혹 보게 된다면 욕은 하지 말아주렴 ㄲㄲㄲ 몇주 전, 친구가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했다. 정말 너무너무 조심스럽게 부탁이 있다고 하길래 대체 뭔 부탁이길래 이렇게 말하나 싶어 내심 쫄았더랬지. 본인이 가진 샤넬 4구 섀도를 받아줄 수 있냐며 ㅡㅡ;;;;;;;;; 쓰던거라 주기가 민망하다며, 기분나쁘지 않았으면 한다는데- 아소 님하, 기분이 나쁠리가 있냐구욤 ;;;;;;;;;;; 물론 나랑 취향이 100% 같은 건 아니기 때문에 뭐가 될지는 몰랐지만, 어쨌든 주면 좋은거잖아 ㄲㄲㄲ 가끔씩 쓰다가 생각도 날거고 말이지. 게다가 난, 샤넬 색조 좋아하잖아여......... 더보기
데일리 메이크업 .............이라는 제목은 사실 뻥 -_- 요샌 베이스랑 치크만 겨우 하고 다니는 마당인데 데일리 메컵은 무신..-_-;;;; 그치만 한동안(?) 데일리였고, 과하지 않고 적당하면서도 할건 다 했고, 오피스룩에도, 캐쥬얼에도 이상하지 않(??)으며, + 결혼식/소개팅용 메컵으로도 호평받은 바 있는;; ....아무튼, 내가 제일 즐겨하는 메이크업에 대한 수다. 아, 물론 할건 다 했기 땜에 시간이 좀 걸리는 건 함정 ㄱ- 참 미스테리란 말이지. 출근용으로 할땐 15분정도면 충분한 게, 왜 외출용으론 30분 이상 걸리는 걸까. 공들인다고 크게 퀄리티가 달라지는 것도 아닌데.....쩝. 1. 베이스 : 어퓨 피팅 젤 / 미샤 비비부머 / 숨 대즐링 베이스 물론 항상 셋 다 쓰는 건 아니고 -_-;;..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