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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스

3월의 첫 지름 - 오늘 출근할 뻔 했다가(?) 안하게 된 건 좋았는데, 뭐.. 내일 죽어나겠지.. ㅡㅡ;;; 몸도 무겁고 우울돋았서, 기분전환 겸 간만에 일 없이 백화점을 향했다. ....이 내가 빈손으로 올리가 없지. ^^ 나는 호갱이니까.. ㅡㅡ; 오늘도 받아온... 샤넬의 쇼핑백 ㅡㅡ;;;; 부끄러워서 가방에 얌전히 넣었지만... 나 이거 참 좋아.. 흐흑.. 오늘의 지름물. 오토 아이라이너 / 4구 섀도 / 샹스 바디로션. 르블랑 섀도. 결국 샀다. 처음 이거 발색을 인터넷에서 보고 완전 심장이 쿵 내려앉는 기분이었지;;; 아 진짜 왜케 이뻐;;;; 미쳤나봐;;;;;;;; 이랬지만... 섀도 쓰던 건 좀 다 쓰고 사야지... 하면서 미뤘었지. 엊그제 보니 어퓨 섀도의 브라운에 이어 골드 컬러도 구멍이 났더라고? 그.. 더보기
샤넬 향수와의 첫 만남 - 샤넬 샹스 오 땅드르 오 드 뚜왈렛 캐뜬금 지름의 이유를 묻는다면 당연히 이번에도(..) 충동구매라고밖엔... ...........암전 ㄱ- 사건의 발단(?)은 지난주에 샀던 립글로스 '제니' 컬러가 단종된다는 거였다. 인터넷에서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더라고. 뭐야, 산지 일주일밖에 안됐는데, 이거 다쓰면 걍 인연 끝인거야?? 이 이쁜 컬러를!?!?!?!?!?!?!?!!! 부리나케(?) 매장 달려가서 매니저님에게 물어보니, 지금 있는 재고만 다 팔리면 끝이라고 하더라고 ㅠ_ㅠ 헐, 우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색조는 웬만하면 쟁이는 편은 아니다; 특히나 단종되고 더 이쁜 신상 나오고 그러는 게 이바닥(?) 생리니까. 그치만... 샤넬은 단종되면 비슷한 컬러도 안내더라고 -_- 옛날에 나왔다가, 미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