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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첩자생에센스

엘지생건의 자기 복제 - 더후/숨37/다비 모처럼의 콩깍지 제거 포스팅 ㅋㅋ 엘지생건 빠순이의 비교체험 후기라고 해두자. .........반쯤 쓰다 날려서 짜증이 나므로, 바로 본문으로 간다. 호갱력의 증거.jpg 더후 비첩자생에센스 숨37 시크릿 리페어 컨센트레이티드 다비 타임리페어 인텐스 세럼 (일명 버건디세럼) 왜 나는 이 세개의 샘플을 다 가지고 있는 것인가...ㅋㅋㅋ 더후랑 숨은 컨설언니한테서, 다비는 백화점에서 받음. 숨만 넙대대하게 생겨서 의아한데 새거도 저렇게 생겼으니 뭐;; 더후가 4ml이니 다비도 같을거고, 숨도 뭐 비슷하겠지. 손등샷. 색과 향 외에 큰 차이가 없다. 한번 슥 문댄 질감샷. 더더욱 차이가 없다. 처음 쓸 때는 잘 못느꼈는데, 쓸수록 세개가 비슷하게 느껴지더라고. 정확히는 비첩 자생이랑 나머지 두개가 비슷하게. .. 더보기
최근 즐겨 쓰는 화장품들 역시 화장품 수다는 일기장보다는 티스토리에 떠드는 게 제맛! 이것저것 끄적이다가 걍 다 지우고 이 블로그 색깔에 맞는 글로 방향을 급선회 결정. 최근 잘 쓰고 있는 아이템들에 대해서 간단히 썰을 좀 풀어볼까 한다. 한가한 거 맞다. ㅡㅡ;;;;; 요즘 피부타입이 좀 변한 것 같다. 예전에는 요맘 때 좀 찬바람 부는 게 느껴졌는데, 날씨가 좀 쌀쌀해졌다고 느낄 때에도 얼굴은 별로 당김이 없다. 그리고 오히려 T존에 기름 분출이 활발해졌다. 마치 여름처럼. ㅡㅡ;;;; 뭐, 유수분 밸런스 깨지면 오히려 기름이 난다지만 속당김이나 그런 걸 전혀 못느끼고 있기 땜에 그건 아닌 것 같고; 걍 피부 타입이 좀 덜 건조해진 것 같다. 그 외엔 다른 결론이 안난다;; 그래서 날 추워지면 쓰려고 아껴놨던 것들을 아직 못.. 더보기
최근 쓰는 기초라인 그냥 혼자 주절주절 떠들어보고 싶어서 써보는 화장품 근황 수다 -_-;;; 한동안 정품 안지르고 착실히 샘플 쓰다가 최근 또 질러서 좀 난감한 지경 -_-;; 1. 스킨/토너 저녁 : 숨37 1102 스킨 아침 : 더후 미백 토너 .................둘다 샘플이지롱 -_-;;;; 저녁에는 화장솜에 묻혀서 닦아내는 용도로, 아침에는 보습 용도로 쓴다. 저녁에 저걸 쓰고 싶어서 쓰게된건 아니었고... 재고중에 그나마 날짜가 젤 오래된 것 같아서 쓰기 시작 -_-;; 사실 1102 스킨은 화장솜에 닦아내는 용도로 쓰기엔 무지 아깝다. 좋은 스킨인데 T_T 하지만 어쩌겠어. 썩는 것보단 낫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안해, 주인 탓이 크군화. 다음엔 꼭 정품으로 만나자 얘야 (뭐래) 더후 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