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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러쉬

7월 중순까지의 화장품 지름들 한달간의 피폐함이 느껴지는 블로그의 방치 -_-;;;; 7월초까지 폭풍같은 업무를 마치고 깨알같이 휴가도 다녀왔지 ㄲㄲㄲ 뭐, 바빴다고 지름을 하지 않은 건 당연히 아니기 때문에-_- 귀찮으니 몰아서 좀 올려볼까나. 원래 이 블로그의 목적은 자기만족용 90% +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자 함 10% 라서 요새 내가 바쁘고 귀찮고 하니 글이 좀 적어도 만족도를 높일 수가 없다 -_-;;;; 역시 블로거는 전업이 아니고서는 나처럼 취미로 하는 사람은 퀄리티가 낮을 수밖에 없다니깐 -_- 파워블로거지가 되고 싶진 않지만 저퀄의 글을 쓰고 있는 자신이 맘에 안들긴 함;; 1. 겔랑 보니까 5월 즈음에 샀던 건데 이거만 사진을 찍어두고 안 올렸더라고? 정리하는 김에 걍 같이 올림. 면세 찬스가 취소돼서 짜증 만땅이.. 더보기
[Abbamart] 휴대용 브러쉬 사실 브랜드 이름이 정확히 뭔지 모르겠다 -_-;;;; 브러쉬에는 Beau-make라고 써있기는 한데;; 판매자의 쇼핑몰은 www.abbamart.kr 이라서 그냥 제목을 저렇게 달았다. 내가 가진 유일한 맥 립스틱인 기디와 사이즈 비교. 길이는 약간 짧고 직경은 조금 커서 살짝 뚱뚱하다. 직경 둘레 비교샷. 약간 뚱뚱하긴 한데 큰 차이는 없다. 뚜껑에서 빼내면 저런 모습이다. 막혀있는 쪽을 Beau-make가 써 있는 통에 끼워주면 된다. 통을 끼운 전체 길이도 립스틱에 비해 크게 차이가 나는건 아니다. 휴대하기 딱 좋은 사이즈. 뚜껑에 끼운 후 뚜껑 쪽으로 내리면 브러쉬 모가 드러난다. 완전히 브러쉬모가 드러난 모습. 천연모라고 써 있는데 실제로 꽤 부드럽다. 얼굴에 쓸어줬을 때 자극을 못느꼈다. 오.. 더보기
[이연물산] 하이라이터 브러쉬 사람의 욕심이란 끝이 없게 마련 ㅡㅡ; 하나를 사면 두 개를 갖고 싶은게 인지상정이다. 다양한 아이템을 향한 욕망의 정점으로 달려가는 중인 나는... 하이라이터 브러쉬를 질렀다 ㅡㅡ; 좋은 브러쉬야 뭐 많지만.... 나같은 초보에게는 저렴하면서도 질이 좋은게 킹왕짱이다. 대표적인 저렴 브러쉬로는 이연물산과 미포브러쉬가 손에 꼽힌다. 이연물산은 맥 187 스타일이 소문났고, 미포는 파우더 브러쉬가 좋다고 한다. 하지만 내가 사야할 것은 둘 다 아닌고로 ㅡㅡ;;; 고민하던 중, 이연물산이 G마켓에 샵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미포는 모른다 ㅡㅡ; 아마 홈피 구매일거다..;) 나름 G마켓 VIP인 나, 당장 결제. 편지글과 함께 왔다. 절묘하게 짤린 부분에는 내 이름이 써있다. 길이를 쉽게 가늠할 수 있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