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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떼이니샬

샤넬 보떼이니샬 에센스 미스트(feat. 면세점 필수품) 최근, 내가 블로그에 글 쓰는 것에 압박을 강하게 느끼고 있음을 깨달았다. 아니 뭐 얼마나 대단한 글을 쓴다고 압박 씩이나 느끼고 있담;;;;;; 독자도 없고 혼자 떠들고 있으면서;;;;;;;; 걍 한번 잡고 글 쓰기 시작하면 한두시간 기본으로 걸리니그러게 잡소리좀 줄이라고 한번 쓰려면 작정하고 해야하는 게 부담이 되나봄; 특히 요즘같이 일에 치여사는 때에는 더더욱;;; 흠. 그래서 앞으론 좀 씸플하고 가볍게 끄적끄적 적어보려고 한다. 물론 내 글의 제1독자는 나라서;;;;;;; 내가 보기에 재미없는 글은 싫기 땜에;;;;;;; 나한테 재밌게 쓰려고 최대한 노력중이다만 ㅡㅡ; 뭐 암튼 그렇다. 최근 여름휴가까지 포함하면 총 세번의 해외 경험을 통해, 전에 없이 자주 면세점을 이용하게 되었다. 면세찬스란 .. 더보기
7월 중순까지의 화장품 지름들 한달간의 피폐함이 느껴지는 블로그의 방치 -_-;;;; 7월초까지 폭풍같은 업무를 마치고 깨알같이 휴가도 다녀왔지 ㄲㄲㄲ 뭐, 바빴다고 지름을 하지 않은 건 당연히 아니기 때문에-_- 귀찮으니 몰아서 좀 올려볼까나. 원래 이 블로그의 목적은 자기만족용 90% +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자 함 10% 라서 요새 내가 바쁘고 귀찮고 하니 글이 좀 적어도 만족도를 높일 수가 없다 -_-;;;; 역시 블로거는 전업이 아니고서는 나처럼 취미로 하는 사람은 퀄리티가 낮을 수밖에 없다니깐 -_- 파워블로거지가 되고 싶진 않지만 저퀄의 글을 쓰고 있는 자신이 맘에 안들긴 함;; 1. 겔랑 보니까 5월 즈음에 샀던 건데 이거만 사진을 찍어두고 안 올렸더라고? 정리하는 김에 걍 같이 올림. 면세 찬스가 취소돼서 짜증 만땅이.. 더보기
지극히 나다운 지름 -_-;;; ................그렇다. 샤넬에 다녀왔다. 계기는 며칠 전 샤넬 점원 언니의 전화 -_-;;;; 30만원 이상 파우치 행사가 있댄다. 자주 안오는 기회라고 하고. 특별행사랜다. 예약자에 한해서 증정이랜다. 그래서 예약했다. 읭???? 사실... 파우치, 금액대 행사, 그런거 그렇게 혹하진 않는다. 파우치도 많고, 금액대 행사도 늘 하는 거다. 거의 매달 행사가 있으니, 담에 사면 된다. 다만- 나도 브랜드에서 행사한다고 전화가 오는 레베루구나!!! 하는 맘이 더 컸다. 그래서 예약했고, 오늘이 오기까지 며칠동안 머리를 굴려서 -_- 뭘 살지 고민했다. 그 결과물. 아. 정말 지극히 나다운 내용물이다. 하나씩 뜯어보자. 루쥬알뤼르 엑스트레드 글로스 57 인솔런스, 루쥬코코 샤인 55 로망스 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