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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스처바운드

나 - 화장품 = 0 화아...샤넬선배님....백화점을 뒤집어 놓으셨다..!!! 샤넬 봄신상 화보가 떴고(이 엄동설한에!! 영하 16도의 이 날씨에!!!!) 보자마자 어머 이건 사야해...를 외치며 기다렸지만 백화점 갈시간이 없었다 ㅠ.ㅠ 정말 백만년만에;; 평일에 백화점 열어있는 시간에 퇴근한 나는, 테스트 받고 한 20분만에 주섬주섬 사들고 왔다고 한다........ 그리고 백화점 간 김에 AP도 들러서;; 쬐까 지르고 왔음;;; 늘 그랬듯 상품권도 깨알같이 챙겨옴... 샤넬 전체 지름샷! 많은 사람들을 설레게 한 샤넬 봄신상 하이라이터. 하앍. 이쁘다. 이뻐 ;ㅅ; 인터넷 세상이 뒤집어졌을만 하다;;; 손으로 한번 쓸어보고 괜찮다 싶었다가, 얼굴에 테스트받고 걍 질렀지라. 브러쉬 말고 팁 들어있는건 약간 맘에 안들지만... 더보기
캐뜬금 AP 지름 이건 ...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캐뜬금없다. 도저히 스스로 쉴드가 불가능함. ㅠㅠ 그래도 뭐 어쩌겠어. 이미 저지른 일. 엎질러진 물. 허허. 사건의 발단은 지난주 목요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아이오페 에어쿠션 택배가 오던 날, AK에서 각종 브랜드 DM도 같이 왔지. 캐뜬금없이 단한번도 구매한적 없는 AP에서 DM이 왔더라고. 나에게서 호갱의 스멜이 느껴졌었나봐. 첫구매 고객에게 미스트 80ml를 준다네? 나 또 이런거에 되게 솔깃해 하잖아. -_- 결혼식 갔다가 집에 가는 길에 쭐래쭐래 가봤지. 일단, 점원 언니(?)가 디게 친절했다. 광고에서나 보던 피부측정기를 꺼내들고 피부측정을 해주고. (이 내가 유분 과다라니 -_- 그건 좀 웃기긴 했다만;;;;) 나중에 결제하고선 나설 때 보니 1시간 넘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