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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필수품

샤넬 보떼이니샬 에센스 미스트(feat. 면세점 필수품) 최근, 내가 블로그에 글 쓰는 것에 압박을 강하게 느끼고 있음을 깨달았다. 아니 뭐 얼마나 대단한 글을 쓴다고 압박 씩이나 느끼고 있담;;;;;; 독자도 없고 혼자 떠들고 있으면서;;;;;;;; 걍 한번 잡고 글 쓰기 시작하면 한두시간 기본으로 걸리니그러게 잡소리좀 줄이라고 한번 쓰려면 작정하고 해야하는 게 부담이 되나봄; 특히 요즘같이 일에 치여사는 때에는 더더욱;;; 흠. 그래서 앞으론 좀 씸플하고 가볍게 끄적끄적 적어보려고 한다. 물론 내 글의 제1독자는 나라서;;;;;;; 내가 보기에 재미없는 글은 싫기 땜에;;;;;;; 나한테 재밌게 쓰려고 최대한 노력중이다만 ㅡㅡ; 뭐 암튼 그렇다. 최근 여름휴가까지 포함하면 총 세번의 해외 경험을 통해, 전에 없이 자주 면세점을 이용하게 되었다. 면세찬스란 .. 더보기
나만의 휴가철 필수품 Top 3 ㅡ는 사실 이번 휴가때 없어서 아쉬웠던 것;;; 그래서 태국에서 한국 가기만 해봐라 꼭 사고만다! 며 안달안달 하다가 한국 돌아와서 2가지는 한달 이내에 구매 성공! 나머지 하나는 고민중이기 때문에 아직 어찌될지 모른다만, 아마 어케든 사긴 할 것 같다. 좀 다른 방식으로라도. -_-;; 1. 젠하이저 PX-200 약 10년전-_-, 한창 코원뽕에 취해 매일같이 명기의 리시버를 검색하던 시절;;; 내가 굉장히 사고 싶었던 리시버가 두 개 있었다. 뱅앤울룹슨의 A8과 젠하이저의 PX200. 하지만 A8은 당시의 나에겐 비쌌고, PX200은 여자애가 무슨 저런걸 쓰냐는 시선이 부담스러웠다. 생각해보면 헤드폰 끼는거 아무것도 아닌데;;;;;;;;;; 괜히 힙합소녀, 롸커!! 이런식으로 놀림받는게 싫었던 것 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