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시샤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겔랑 연말포인트 정산 & 신상 지름 지난번 골드파데 구매할 때 직원이 그랬다. 다음에 이정도 금액 한번 더 구매하면 1,000포인트라서 선물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거라고. 당시 정산하려고 했던 나는 잠시 멈칫했다. 500포인트로 정산하면 폼클인데, 나는 폼클을 잘 안쓰는 사람이라 차라리(?) 1,000포인트가 나을 거 같았거던. 물론 1,000포인트 선물도 부담스럽긴 했다. 란제리 비비랑 립글로스였거던. 그래도 어쨌든 폼클보단 낫지 싶었지. 모처럼 혼자 보내게 된 토요일 오후, 엄청 오랜만에 백화점 나들이를 나갔다. 오픈하고 처음 가보는 수원 롯백 구경도 하고 (글고보니 여긴 인제 수롯인가? 롯수?ㄲㄲㄲ) 롯데카드를 만들어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다시 마음의 고향(?) AK로 돌아왔지. 여기저기 휘젓고 다니면서 구경하다가 행사하던 14K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