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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스타터

가을의 공병 정리 나는... 몸이 아플 땐 공병 정리를 한ㄷr....☆ 마지막 공병샷이 8월이었더라고? 바쁘고 귀찮고 해서 미루다가 쌓일만큼 쌓여서, 몸도 무겁고 피곤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 이시간 모처럼 정리해본다. 자혜모 샘플지 / 리엔 자윤비책 샴푸 / 빌리프 샴푸 자혜모는 공병에 짜넣느라 저모냥;; 한병 + 3/4 정도 찬 것 같다. 하나는 남편 주고 나도 요새 하나 갖다 쓰는중. 막 엄청 좋고 그런건 모르겠다. 좀 더 써보고 생각해보기로. 리엔도 선물받은거라 써봄. 이것도 걍 쏘쏘. 빌리프 샴푸는.... 샴푸에 별로 신경 안쓰는 나인데, 좀 별로인가 싶다. 머릿결이 좀 푸석해진듯한 느낌도 나고, 나랑 잘 안맞는듯. 자혜모 꾸준히 써보고 회복되면 빌리프 샴푸탓인걸로;;; 그래서 현재는 일단 재구매의사 없음. 여성청.. 더보기
MOTD - 어느 결혼식날의 메이크업 전부터 되게 하고싶었던 MOTD(Makeup Of ToDay) 포스팅인데, 당최 메컵을 해야 쓸 얘기가 있지ㅋㅋㅋㅋ 결혼하고 가장 크게 달라진 것 중 하나가 데일리 메이크업의 수준(?)이거던; 하루 5분 일찍 일어나기 싫어서 베이스 이상의 메컵을 안함 ㅋㅋㅋ 가끔은 선크림만 바르고 나가서 버스에서 쿠션 찍고 ㅡㅡㅋ 사무실에 잘 보일 사람도 없는데 - 하는 안일함이랄까; 그덕(?)에 예전같으면 5~10분이면 끝내던 풀메이크업에 자신이 없어짐 ;ㅁ; 오늘은 결혼식이 두개나 있었고, 그 중 하나는 남편 후배라서 좀 더 신경이 쓰였다. 내가 이뻐보이면 괜히 남편의 격이 올라갈것 같은 느낌이라 ㅋㅋㅋ 남편 지인들에게 이쁜 모습을 보이고 싶거던 ㅡㅡㅋ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풀메한 기념으로 남겨보는 오늘의 메컵제품들.. 더보기
간만의 설화수 방판 설화수 방판을 하고 싶어 근질거리던 차에 (....그냥 돈지랄을 하고싶은 거일지도) 마침(?) 5월이 되지 않던가. 그래서 생일을 맞이한 나를 위한 셀프선물. 은 훼이크고 ㅋㅋㅋ 올해는 마침 스승의날이 금요일이길래, 15일 칼퇴 or 16일 학교 방문을 계획하며 미리 선물 사기로 함. 올해도 울 쌤♡ 뵈러 가야지. 졸업한지 10년이라 이젠 갈 때마다 낯설지만 그래도 사립인 덕에 아직 내가 아는 분이 반인 울 학교ㅋㅋ 글고 항상 한결같이 나를 이뻐라 해주시는 울쌤. 작년엔 방판하고 싶어서사모님 선물을 핑계로 설화수 세트 샀는데, 엄마가 그래도 화장품보단 홍삼이 낫겠다고 그러시더라고. 그래서 이번엔 명작수를 사기로 마음먹었다. 내가 부모님한테도 사드린적 없는 건데...ㅋㅋㅋ 뭐 그래도 딴 사람도 아니고 쌤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