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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그랑크뤼

이사 전 공병샷 이사 전날 밤 급하게 찍은 공병샷 ㅋㅋㅋ .......이런 데에 집착하는 걸 보면 나도 참 나다 ㅡㅡ;; 즐겨 쓰고 있는 나의 네이처스게이트 & 남편의 아발론. 아발론은 이게 끝인줄 알았더니 이사할때 하나 더 발견; 대체 나 몇병을 쟁였던거늬 'ㅁ' 아마 신혼 초기? 백만년전에 사서 다 쓴 남성용 폼클. 지금은 곰 제공 천연비누와 쟁여둔 그린티비누 등을 쓰느라 더이상 폼클은 안삼; 귤젤리와 맥시헤어. 귤젤리는 남편 반응이 괜찮아서 한번 더 사볼까 싶음. 인제 이사도 했으니 다시 주문해볼까- 맥시헤어는 계속, 꾸준히 먹고 있다. 맛이 드럽게 없고 때로는 역할때도 있다는 거랑 약이 너무 크다는 두가지 단점 외엔 촹이다. 나는 앞으로도 꾸준히 복용할듯. 이웃의 재고를 탐내지 말고 있는거나 꾸준히 해야지 ㅠㅠ .. 더보기
'14.10~12 공병모듬 간만에 정리해본 공병과 사용샘플지 모듬! 약 두달 살짝 안되게 쓴건데 역시나 많다~ 난 역시 많이 사고 많이 쓰고 또 많이 삼 ㄲㄲㄲ 부스터 모듬. 정품은 다비 안티옥시던트 액티브 에센스. 약간 콧물스킨(이 단어 진짜 누가 만들었냐...창의력대장 같으니)같은 질감에 적당히 촉촉한 편. 100ml 86천원인가 했으니 가격이 나쁘진 않지만 그렇다고 엄청 착한건 아닌 가격. 다비가 방판에 계속 있다면 기획 있을때 사보겠다만, 방판 철수했으니 패쓰. 헤라 셀에센스는 계속 꾸준히 쓰고있는 샘플. 적신 솜 쓰는거 편하고 죠으다. 수분감 있고 약간 맑아지는 느낌이라 잘 쓰고 있다. 아직 샘플 좀 남아있는데, 다 쓰면 정품 뜯어서 솜에 팍팍 적셔 쓸 계획. 후 비첩순환에센스는 막 엄청 좋지도, 엄청 나쁘지도 않은 무난.. 더보기
다비 추석 기획세트 구입 - 프라우딘 기초 3종 틈틈이 사모으는(?) 엄마용 기초와는 달리, 시댁에는 자주 가지 못하다보니 화장품을 사드리기는 쉽지가 않다. 저번처럼 홈쇼핑 직접주문해서 보내는 정도 아니고서는 힘들더라고. 울 어머님도 엄마처럼 평생 화장품에 별로 신경쓰지 않으신 게 눈에 보여서 (그런 거 감안해도 피부는 엄청 좋으시지만.....음, 무심해야 피부가 좋아지나?) 가능하면 챙겨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래서 이번에도 시댁에 내려가기 전, 어머님을 위한 기초세트를 구매했다. 여러 브랜드에서 나오는거 이거저거 고민하다가, 어머님께는 프라우딘, 엄마한테는 설화수(공병 포인트 적립용 ㄲㄲ) 구매하기로 함. 근데 언니한테 이 얘기 했더니 어머님이 브랜드 아실만한 설화수가 더 낫지 않겠냐고 해서 괜히 고민됨. ㅠㅠ 에잇 ;; 이게 설화수 기초보다 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