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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잔치/지름이취미

좋은 지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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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벼르고 일본 갔을 땐 지름질 거의 없었으면서,
요즘 갑자기 손이 드릉드릉하면서 지름신 폭발;;;
마구 불태우고 있다....ㅋㅋㅋ
(진행형인 이유는 아직 안끝났기 때문☆)


작년부터 넘나 갖고싶었던 카누 스뎅 텀블러, 드디어 겟챠!!!
작년에 혼자 뒷북치다가 놓치고, 올해도 뒷북치다 놓쳤는데,
아니 글쎄 이게 추석 선물세트에 있다지 뭐야?
냉큼 사서 카누는 시댁에 드리고 컵만 모셔옴ㅋㅋㅋ
여름 다가서 구했지만 그래도 씡나 ㅋㅋㅋㅋㅋ

AP몰에서 40% 세일하길래 바로 결제.
당연히 연휴 지나서 올 줄 알았는데 의외로 연휴전에 와버림;
전에 샀던거 반 정도 썼는데 무난하기도 하고 세일가로는 더욱이 괜찮아서 지름지름 ~_~
웬일로 사은품도 딸려주고 고맙다야;

9월에 오휘/후 포인트가 21,000포인트나 소멸한대서,
9/30일에 황급히 매장에 전화해서 포인트결제 부탁;
5만포인트 정도 있었는데 소멸 포인트는 써야겠고, 1만포인트 사은선물 교환하고 싶어서 남겨두려면 가격대 맞는 게 별로 없었다 ㅠ
3만원대로 살 수 있는게 폼클, 선블럭, 립스틱 정도라.
동안립밤 살까 하다가 이번엔 신상 립스틱을 사보자 싶어 주문ㅋ

윗부분을 누르면 밑둥이 툭 튀어나오는 타입임.

색상은 오마쥬레드인데,
걍 색상표만 보고 급히 고른거치곤 괜찮은듯.
신상 라인이라 후기도 죄다 체험단뿐이지만;
어차피 버려질 포인트~ 라고 생각하니 뭐 괜찮음.

후에서 1만포인트로 교환한 미니립스틱.
엘지의 몇 안되는 장점;은 이케 포인트로만 교환할 수 있는 선물이 꽤 소장 가치가 있다는 거.
전에도 미니미스트 같은걸 줬었는데 요번에도 굿 ㅋㅋ

신상 럭셔리 립루즈의 로지코랄 & 로얄레드.
후에서 립스틱에 새로운 라인 나온거 처음 봤다.
둘다 레드 계열이지만 내기준 그렇게 부담스러운 색은 아님.
뭐 엄마는 또 어케 느낄지 몰겠다만; ㅋㅋ


여기에 아직 안온 미샤&어퓨 지름까지 ㅋ
근데 어퓨도 립스틱인데 대체 립만 몇개 생긴거 ㅠ
엄마한테 양도 좀 해야쓰겄다 ㅋㅋㅋ

미샤는 택배 받으면 추가하는걸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