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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잔치/지름이취미

2017 백화점 첫 구매 - 이번에도 숨+빌리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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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렇지 뭐 ㅋㅋ
새해엔 꼭 필요한 거 위주로 사자고 마음먹은 게 바로 와장창 ㅋ
숨은 행사땜에 카드 맡기고 와서 택배로 받았고,
빌리프는 매장 가서 들고 옴.

S에디션 로시크스킨 + 리뉴얼된 시크릿 아이크림에
클리어 클로스 리필까지 해서 금액을 맞췄음 ㄲㄲ
로시크스킨을 사면 로시크마스크 3장을 같이 줌.

매장 1만+백화점 1만 상품권,
아이크림 사면서 받은 스카프,
그외에 알아서 챙겨주되 수분라인 좀 달라고 했던 것들.

신년 선물인 내 이름 이니셜 새겨진 립밤 + 수분앰플 ㅋㅋ
립밤에 이름 새겨주는거 넘 웃기다긔 ㅋㅋㅋ

택배로 받으면 가끔 한번씩 받게되는 각티슈 ㅎㅎ
마치 충격완화용 뽁뽁이 역할인가 ㅋㅋㅋ

택배상자의 하이라이트, 어마어마한 택배상자의 근원(?)

15만원 이상 사면 샴푸를 2종 다 준다더니;;;
450ml짜리가 총 6병 ㄷㄷㄷ
엄마 좀 나눠드리고 나도 써야지;;;;
샴푸땜에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짐;; ㅋㅋㅋㅋㅋ


빌리프에 가서는 간단(?)하게 구매했다.

신상 쿠션, 바디봄바 일랑일랑에,
도장 3개 찍으면 대용량 샘플 2개라 추가로 산 모이스처바인더 ㅋㅋ

신상 쿠션은 별도로 리뷰 쓸지 귀찮아서 말지 모르겠지만,
일단 괜찮긴 한데 가격이 살짝 올라서 빈정상함;
본품 케이스에 리필 2개 해서 37,000원이니.
뭐 그치만 요새 비싼 것들은 리필 하나값이 이보다 비싸니.

디엠 샘플링과 대용량 2개, 나머지 샘플링들.
원래 대용량은 오일이랑 앰플 달라고 했는데 실수한듯;
그치만 오일 2개가 더 좋아 ㅋㅋㅋ

디엠에 같이 오는 쿠폰 6개 모아서 받은 캔들;
근데 생각보다 발향이 강하진 않네.
여하튼 빌리프는 늘 캔들 하나씩 챙겨주려고 해서 나쁘지 않음.

요새 몸이 미친듯이 건조하다.
전에 없이 막 갈라지고 일어나고 해서 미치겠는데,
세타필크림 바르니까 밀려 ㅠㅠ
그래서 걍 요샌 크림에 오일에 막 섞어바르고 ㅊㅂㅊㅂ하고 있다 ㅠ
이정도 돼야 겨우 안간지럽거나, 간지러워도 때처럼 밀리진 않음 ㅠ
덕분에 쟁여둔 크림 샘플들 털고있는 중..;;
기초 많이 쓴다고 다 좋은게 아니야...ㅋㅋㅋㅠ
그래서 빌리프 간 김에 겸사겸사, 제형은 가볍지만 보습력은 훌륭한 일랑일랑을 구매했다.
번갈아가면서 쓸라고 ㅠ


적당히 쌀쌀한 겨울이 지속되다 끝났으면 좋겠다 ㅠ
쟁여둔 기초들 쓰는건 좋은데 넘 괴로워 ㅠㅠ

올해의 첫 지름도, 이렇게 또 휙 간다...ㅋ
(아...공병정리 언제하지ㅠ 귀찮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