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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렷한주관/공병한줄평

'14.02 ~ '14.04 공병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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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공병 정리한 게 2월 15일 가량이니까,
그 이후 약 두달 보름정도 사용한 공병 정리.

요즘 마스크팩을 열심히 하려고 애쓰고 있다.
뭐 요새 유행(?)은 1일 1팩이라지만....그러기엔 에센스도 많기 때문에 -_-;;;;;;
팩도 골고루 쓰고 에센스들도 쓸라믄 2~3일에 한번씩 해주는게 좋더라고.

시크릿W팩은 꾸준히 사용중이다. 하지만 담부턴 이렇게 다량을 사진 않겠어;

미샤 한지마스크는 가끔 썼을 때 괜춘해서 종종 샀던 거.
시트 마스크 치곤 액이 금세 마르지 않는 편이라 좋다.
다만 시트가 두툼한 편이라 취향탈지도.

프리메라는 시트팩 1+1 하길래 백화점에서 함 사봤다.
그러고보니 지름샷을 찍어만 놓고 안올렸군 -_-;;;

이니슾 마스크는 갱장히 얇다. 생긴건 겔마스크처럼 2,3중으로 포장됨.
시트가 얼굴에 되게 착 감기는 건 있지만, 막 엄청 선호하는 스탈은 아님.
근데 왜 우리집에 이거 몇개나 있는거지 -_-;;;
내가 이걸 언제 산거지 -_-;;;;;;; 사은품으로 받은건가 ;;;;;;;;;;;;;;;;;;;;;


비디비치 클렌징오일.
전에 임직원몰에서 반값 할인해서 팔길래 한병 사봄.
정가가 4만원대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정도 가격을 주고 살만한 퀄리티는 아님;;
반값 할인하면 한번쯤 사볼만은 함.


미장센 헤어 스프레이.
남편님이 쓰시는 몇 안되는 생필품.
스프레이는 꼭 이거만 쓴다.
딴걸 쓰면 머리가 하얗게 돼서 싫댄다.

그래서 마트에서든 아리따움에서든 한번씩 사다줌.


샤넬 르블랑 프리로션.
언젠가 충동적으로 샀던 거였는데, 하루에 한번 써선지 생각보다 오래 썼다.
데일리 각질제거스킨으로는 이게 최곤것 같다.
각질제거 기능 있다고 했던 것들 중에 딱 맘에 드는 게 없더라고.
하지만 요즘 내가 샤넬 호갱으로서의 삶(?)에 대해 회의를 좀 느끼고 있기 땜에
또 살까 말까 고민되누나 -_-


프로스틴 비티만C 컨센트레이트. 25ml / 10ml 두개 다 썼다.
너무 풕풕 쓴 탓인지 어쩐진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나에게 엄청난 기능을 하진 않았다.
일단 지금은 다른걸로 갈아탔(?)으니. 재구매의사는 다시 생각해볼란다.
현재로서는 별로 없음.


이마트 솔루시안 첫번째세럼.
갱장한 기대를 가진 건 아니지만 그래도 호기심 충만하게 사봤는데,
기대 이하. -_-
이래서야 뭐 대기업이 브랜드 다 죽인다 이런 얘기가 통하겠나 싶다.
웬만한 로드샵만 못해. -_-
향은 상큼한데 그거밖에 없다.


아발론 오가닉스 비오틴 B 컴플렉스 샴푸.
몇통씩 썼던 거라서 이제 좀 지겹다보니 다른걸 써볼까 싶긴 한데,
그래도 일단 잘 쓰고 있는 샴푸.

수많은 악평들과는 달리 나는 딱히 머릿결이 나빠지는건 잘 모르겠다.
오히려 건강해진다는 느낌은 있다만.


에뛰드 실크스카프 헤어에센스.
남편이랑 속초 놀러갔다가 급히 아무거나 샀는데,
이거 다 쓰고 이니슾 동백 헤어에센스로 돌아오니 살 것 같아 -_-
여러모로 이니슾만 못하다.


샤넬 샹스 오 땅드르 100ml.
처음 접한 이후로 꾸준히 쓰고 있는 향수.
요새는 아침에 바빠서 자주 안뿌리다 보니 작년에 사둔 150ml가 줄어드는 속도는 예전만 못하긴 하다만 ;;;
그래도 항상, 쓸때마다 갱장히 기분 좋은 향수다.
향수라는 것 자체를 쓸 수 있게 된 계기랄까.
그래서 더 애착이 가는지도.


어퓨 굿바이사하라 바디오일.
그냥 세일할 때 사본 건데, 아주 평범한 바디오일.
겨우내 꾸역꾸역 써서 비워냈다.
굳이 재구매할 것까진 아닌 것 같다.


비디비치 퍼펙트 페이스 글로우 프라이머.
비디비치의 (단종된) 프라이머를 극찬했던 곰의 추천으로 한번 사본건데,
음....
그냥 특별할 거 없는 펄베이스였다.
굳이비 재구매할만한 메리트가 있는 것도,
브랜드 접근성이 뛰어난 것도 아닌...

아마 내가 또 살일은 딱히 없을 것 같다. -_-


AP 모이스처바운드 하이드레이팅 크림.
수분크림이라도 젤타입보다는 쫀쫀한 타입을 좋아하는 터라 출시되고선 샘플 써보자마자 사봤는데,
역시 AP는 매번 느끼지만 가성비는 좀 떨어지는 것 같아 ㅡ,.ㅡ
뭔가 약간 2% 부족한 그런 느낌적인 느낌.
다 썼으니 이제 공병 교환해야지.


이건 엄마 사드렸다가, 엄마가 다 쓰시고 주신 공병. " 너 이거 달랬지? "
방판하고 싶을 땐 방판에서, 로드샵 세일할 땐 로드샵에서 ; 사는 터라
이것도 원래는 나 쓰려고 샀던 아이크림 걍 엄마 드렸던 거였음.

그냥 무나니한 크림이다. 적당히 촉촉한 것 같고.


레베쥬 팩트.
사실 이렇게 싹싹 긁어쓴건 아니고;
브러쉬에 더이상 잘 안묻어나길래 깨트려서 르블랑 펄파랑 섞어 쓰고 있음.
신상 + 한정(아마? 맞지?)이라 함 사본 거였는데,
펄감이 있어서 한편으론 좋고 한편으론 별로였다.

피부결 예쁘게 해주는 데에는 비타뤼미에르만 못해서;
걍 다시 비타뤼미에르로 돌아갈 예정...........이지만 아직 가루로 만든거 남아서;
좀 더 쓰고있는 중이다. ㅡ,.ㅡ

크리스탈린이랑 섞었더니 너무 펄이 그득그득해서 ;;;; 고민중.
이니슾 노세범이랑도 좀 더 섞던가 해야겠다 -_-


프로스틴 미드나잇 매직 마스크 1회분.
얼마전에 맘에 들어서 리뷰도 썼음.
세부후기 http://tripleja.tistory.com/204


AP TR 파우더.
사실 진즉 다 쓰고 르블랑 펄파 덜어서 다니고 레베쥬 섞어서 들고 다니다가
하도 잘 열려서 계속 엎는 바람에 -_- 성질나서 걍 버리기로 함.

내용물은 맘에 들었다. 베이지색에 펄 약간 들어있는 스탈인데
기름도 잘 잡고 적당한 뽀송함에 약간의 화사함까지 맘에 들었음.
원래 저번에 AP 포인트로 함 사볼까 했는데 포인트가 약간 모자라서 -_- 실패.
나 이 파우더 그렇게 비싼건지 몰랐음 ;;;;;;;;;;;;;;
11만 포인트로도 안되다니 ㄷㄷㄷㄷㄷㄷ

이럴거면 걍 설화수에서나 파우더 하나 살까 어쩔까 생각중 -_-
사고싶은 건 LG 계열에 더 많은데 포인트는 AP 계열에 더 잘 쌓아둔 아이러니.


요샌 좀 소홀히 먹고 있는 맥시헤어.
하루에 두알씩 꾸준히 먹었을 때는 온몸의 털이 자란다는 걸 실감했는데
요샌 꾸준히 안먹어서 효과를 잘 모르겠다.
다시 꾸준히 열심히 먹어야지. 남편도 독려하고 ;;


샤넬 프리로션을 다 쓴 후로 한동안 소홀했던 샘플스킨들 소진중.
AP, 리엔케이, AP 세개, 다비 두개.
걍 역시 스킨에는 특별한 기능이 없어선지 다 거기서 거기. 무난무난하다.
난 이래서 스킨은 돈주고 못사겠어 -_-


아이크림 모듬......인줄 알았는데 몇개 빠져서 밑에 좀 더 쓸 예정.
이중 제일 맘에 드는 건 다비 르그랑크뤼 아이크림.
쫀쫀한게 맘에 들어서 다음에 재고 어느정도 정리 좀 되면 정품 함 사볼까 하는중.
............그 '다음'이 언제쯤 올지는 미지수지만 ㄱ- 뭐 세트구성 좋은거 나오겠지.

미샤 기윤아이크림은 그냥 상무난...
엄마 정품 사드렸으니까, 난 미샤한테 할만큼(?) 한(??) 거임.

AP 컨투어 아이크림도 괜찮긴 한데 AP는 정품 용량이 죄다 15ml라서 ;
너무 비싸 ㅡ,.ㅡ 그만한 양을 그돈주고는 안사 ㅡ,.ㅡ
...........포인트로 한번 사볼까? -_-;;;;;;;;;;;;;;;;;;

에뛰드 아이스크림(EYE'S CREAM)은 이름과는 달리 돌려서 쓰는 바 타입인데
다 쓴거 왜 갖고 있었는지 모르겠음 -_- 이참에 버림.
아침에 바쁠 때 슥슥 쓰기는 무지 편했지만 그다지 춱춱하진 않았음.


부스터 모음......인데 하나 빠진거 밑에 따로 추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숨 시크릿. 요즘 대용량 개봉해서 쓰는 중.
과연 올해는 대용량을 사게 될지 어쩔지.

그 뒤를 잇는(?) 후발주자 다비 안티옥시던트 액티브 에센스.
다비 1주년 기념세트도 주문해놨으니, 대용량 시크릿 다 쓰면 써봐야지.
아직 샘플도 여럿 있어서 볼때마다 흐뭇함;;
처음 썼을 땐 기대 이하였는데 쓰다보니 점점 맘에 들어서 말이지.

담윤진 매선향 에센스는 요새 파는거 맞는지 모르겠는데 ;
이거도 되게 맘에 들어서. 한번쯤 사볼까 싶다.
사실 액티브보단 이게 첨엔 더 맘에 들었었거던.
근데 다비는 백화점 매장이라도 좀 있지- 담윤진은 음...-_-;;;
뭐 어차피 나야 산다면 방판으로 사게 되지만 -_-;;;;;

역시 방판에 좀 익숙해지면 어지간한 쪽박 아니고서는 백화점 못간다 ;;


(대다수의) 에센스 모듬. 생각보다 많지 않네 ;;

나는 젤타입은 어지간히 싫은가봐. 숨 워터풀 젤에센스는 좀 별로 ㅠ
777은 이전에 정말 최고라고 생각했던 수분에센스인데.
간만에 다시 썼을 땐 그냥 그렇더라고.

다비 블랑 루미너스 세럼은 기대이상의 사용감.
저만큼 써서야 뭐 효과는 당연히 모르지만 ;
일단 수분감이 생각보다 좋아서. 꾸준히 써보고 싶은 스탈.
남은 샘플은 담달에 있을 해외출장 찬스를 위해 남겨뒀다.
갖고 가서 써야지 ;ㅅ;

다비 모이스처 세럼도. 기본세럼이라 크게 기대 안했는데 엄청 괜찮아.
수분감 뙇.
오히려 인기 많은 르그랑크뤼 에센스는 난 그냥 그랬다.

까쉐는 한장인 이유는 남편이 전혀 관심이 없기 때문 -_-;;;;;;
남편 바쁜 주에는 내가 관리를 해줄 수가 없으니 답답하다 ㅜㅜ

프로스틴 라말리브 소스.
아직까진 그냥 적당한 수분감의 무난한 에센스인 것 같은데,
일단 요새 이거 효능이 궁금해서 꾸준히 쓰고 있는 중이니 더 써보면 알겠지.

근데 곰이랑 얘기해보면서 느낀거지만,
나는 순하고 쎄고 자시고 하는 걸 잘 모르는 것 같다 -_-
피부가 내 성격처럼 둔해빠져갖고 어지간해서는 좋고 나쁜걸 구분을 몬함 -_-
에혀 ...
아무거나 막 써도 트러블 없이 그냥저냥한건 좋은거 같긴 한데,
한편으론 웬만큼 좋은거 아니고선 효과를 잘 몰라 -_- 돈아까워 -_-

...............물론 그렇다고 해서 민감성 피부가 부러운건 아니다 ;;
이거저거 막 써도 되는 선택지 넓은 내 피부도 됴아 ;ㅁ;


크림모듬.
프로스틴 라말리브인크림 - 촉촉무난한 수분크림.
엘지 제품들 특성상 이런 크림들은 적당한 수분감은 있기 때문에 믿을만함.
워터풀 젤크림보다 난 이게 좀 더 나은 것 같아.
물론 냉장보관을 전제로 한 시원함이 더해져서 더 그렇겠지만.
...........겨울엔 어떨지 급 궁금해짐. -_-;;;
프로스틴 매장은 겨울에 어떡하냐 하는 생각이 급 들었다. 오지랖 ㄲㄲㄲ

숨 업 토닝 크림. 샘플은 잔뜩 받았는데 걍 한개만 써봄.
마몽드크림 본품 다 쓰면 본격 써볼 예정.
일단 사용감은 맘에 들어.
예전에 숨 화이트닝 크림은 좀 별로라고 생각했던 것 같은데. 괜찮아졌(?)다.

다비 뉴트리티브 오버나이트 마스크.
수면팩 괜춘하지라.
여기저기 추천하고 다니는 중.

다비 르 그랑크뤼 크림. 여기저기 추천하고 다니는 중. 22222222222
밤타입 크림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건 그 편견 제대로 깼음 ;
근데 울엄마도 밤타입 크림 별로 안좋아해서.... 우얄지 고민중.
좋긴 좋은데 -_- 나만 쓰긴 좀 아까운거 같은데 -_-;;;;
암튼 참. 괜히 1등석크림이라고 전면에 내세워서 광고하는게 아닌듯;
완전 맘에 들어.

AP 퓨처레스폰스 크림.
아무리 생각해도 가격값 못하는 크림. ㅡ,.ㅡ
샘플로 받았으니 망정이지 내돈주고 사라면 진짜 아까울듯 ;;
모이스처바운드 크림도 마찬가지. -_-

샤넬 수블리마지 마스끄는 평에 비해 나한텐 돈값을 못함. ㅠㅠ
근데 또 욕심이 많아서 샘플은 그동안 엄청 받았네 ;;;;;
빨리빨리 쓰고 비워내야지...본품도 ㅡ,.ㅡ


더후 미백수분광크림.
모처럼 괜찮은게 나온 것 같다. 미백 + 자외선차단의 데이크림!!!!
지난번 방판 때 정품용량을 두둑히 받았기 땜에 맘껏 쓸 수 있음.
샘플지 한장이니 넉넉하게 쓰기도 좋고 말이지.

다비 선크림은 내가 여태 써본 쉐이킹타입 중 가장 촉촉한 것 같다.
보통의 쉐이킹 선크림이 워터프루프 타입으로 나와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
언젠가 한번쯤 사볼 것 같긴 하다만 정품과 샘플이 많아 어찌될진 ㅡ,.ㅡ

프로스틴 선크림은 그냥 무난했다. 정품은 소용량이라 맘에 들긴 함.
시원해서 여름에 쓰기엔 딱일 것 같음.

다비 비비크림은 나에겐 꽤 잘맞는 편인 베이스.............이나,
나에게 파데류가 워낙 많은 관계로 과연 구매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몰겠다 -_-

옥용팩은 남편 두장, 나 한장 해서 써본거.
모처럼 써보니까 좋긴 하더라.

울 앰플은 신상 나온거 궁금해서 샘플 함 요청해봤다.
본품은 각질제거제랑 세트라던데.
한번 써봐선 뭐 엄청 특별한건 잘 모르겠음;;;;

수블리마지 아이크림은 쫀쫀해서 내가 좋아하는 스탈이긴 한데.....
너무 비싸 ㅡ,.ㅡ 그래서 아마 본품 살일은 없을듯.

더후 진생 오일은 아직 조금 남아있음 -_-
페이스오일 중에서도 좀 묵직하고 무거운 편.
그리고 삼의 향이 많이 남. -_-


이니슾 앰플 에센스는 드디어 다 썼다. ㅡ.ㅡ;
그냥 한번 사본건데. 생각만큼 엄청 좋진 않았다.
다만 이거랑 비타민C 컨센트레이트랑 썼을 때 피부 결이 확 좋아져서 좋았음.
앰플이라는 이름 값은 못하는 것 같다. 재구매 ㄴㄴ

샤넬 수분에센스랑 르블랑 화이트닝 에센스 - 둘다 괜춘하지.
수분에센스 갱장히 가볍게 쓰기 좋음.
르블랑에센스는 지난번에 코멘트 하긴 했지만 사용감이 예전것보다 더 좋아졌다.
..........구매로 이어질진 좀 더 생각해 봐야겠지만.

입생로랑 아이크림은 작년 면세에서 샘플 받았던건데, 걍 그래.
딱히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음.

프리메라 미라클 씨드 에센스는 얼마전 샘플링으로 함 받아봤다.
너무 궁금해서 ㅡ,.ㅡ
근데 막 엄청 좋은건 잘 모르겠고. 걍 적당히 촉촉한 편이긴 한데 이것만의 특별함은 잘 모르겠는 그런거?
내돈주고 사볼진 잘 모르겠다.
근데 백화점 프리메라 겁나 친절하더라고. 그래서 그거땜에 함 가볼거 같기도;;


다비 비노마스크. 샘플 하나로는 누구 코에 붙일 수 없음 ㅡ.ㅡ
그래서 그 다음부턴 두개씩 쓰기로 했다가, 걍 본품 뜯었다. -_-
넉넉히 펴바르니 확실히 좋다. 춱춱하고. 수분감 뙇.

프로스틴 오일밤 클렌저. 좋다!!!!!!!!!!!!!!!!!!!!!!!!!!!!!!!
이건 정말 사보고싶어 ;ㅁ; 본품 재고 빨리 써야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맥스 클렌져도 괜찮아. ;ㅅ;
홈쇼핑 보면서 앓다가 곰 통해서 함 써본건데.
기대보다 괜찮네.
얼마나 클렌징 됐나 눈 떠서 보다가 눈 아픈것만 빼면 ;;; 클렌징도 잘 되고,
여기다 모공 브러쉬까지 하면 갱장히 잘 지울 수 있을 것 같아.
이것도 사보고싶어 ;ㅅ; 끙끙

바이오더마 클렌징워터도 꽤 괜춘한 편.
가볍게 화장한날 지우기 좋다.
토너 겸용으로 쓸 수도 있대서 남편한테도 가끔 이걸로 세안해줌.

크랩트리&에블린 로즈 핸드크림은 출장 다녀온 동기님의 선물.
매번 뭔가 하나씩 챙겨주니 고마울 따름. ㅠ_ㅠ
이번엔 나도 몽가 선물해주고픈데 뭐가 좋으려나....

프로스틴 비타민B 컨센트레이트는 나보단 곰에게 더 어필(?)하고 있는듯.
역시 난 순한거 진정효과 이런건 잘 모르겠어 -ㅅ-;;;



그래도 요새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선지;
두달 쓴거 치곤 생각보다 본품도 많이 나왔고,
이래저래 샘플양도 꽤 많이 나왔다.
요새 본품 몇개 잡고 쓰는 것 땜에 다음 공병샷에선 어떨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갖고 있는 거 부지런히 써보자고.


매번 공병 정리하고 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사람 욕심이란 참 끝도 없는 것 같다.

내가 이 수많은 샘플들 다 방판하면서 받는게 대다수인데,
막상 방판을 해서 뭔가 받고 나면 왠지 더 받고 싶고 더 받을 수 있었을 것 같고 남들 받은거 보면서 비교하게 되는 기분이 들 때가 있거던.
그게 결코 적게 받은게 아니라, 오히려 많이 받은 거라는 걸 이런 식으로 공병 정리하고 사용하면서 매번 새삼스럽게 느끼게 된다.
써도 써도 줄질 않고 끝이 없는걸 알게 돼서 -_-

고로 매번 한번에 소화할 수 있는 만큼만 받으면 좋을텐데도,
받을땐 매번 조금이라도 더 받고 싶어지는 사람의 욕심. 어찌할꼬 -_- 에효.

어쨌든 좀 욕심 줄이고,
있는거 조금이라도 더 쓰고 새로 사고,
샀으면 또 열심히 쓰고,
아끼다 ㄸ만들지 말고.
그러자규.


어쨌든 이번에 좀 열심히 많이 쓴것 같아서 뿌듯하다.
또 열심히 달려보자규.

~ 끗 ~